어벤져스 시리즈 중 가장 충격적인 결말을 선사했던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줄거리와 결말, 그리고 쿠키 영상에 대한 해석을 정리해 드립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이어지는 결정적인 사건들을 다루고 있어, 마블 MCU 정주행 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작품입니다.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는 과정과 히어로들의 사투를 중심으로 핵심만 요약했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토르: 라그나로크> 직후 시점입니다. 아스가르드를 탈출한 토르의 우주선은 타노스 군단의 습격을 받아 초토화됩니다.
지구에 떨어진 배너는 닥터 스트레인지와 웡, 그리고 토니 스타크(아이언맨)에게 타노스의 위협을 알립니다. 곧이어 타임 스톤을 노린 타노스의 부하(블랙 오더)들이 뉴욕을 습격합니다.
우주를 떠돌던 토르는 구조 신호를 받고 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팀에 의해 구조됩니다. 타노스를 막기 위해 이들은 두 팀으로 나뉩니다.
타노스는 가모라를 데리고 소울 스톤이 있는 보르미르 행성으로 갑니다. 그곳에는 <퍼스트 어벤져>의 빌런 '레드 스컬'이 스톤의 수호자로 저주받아 갇혀 있었습니다.
이후 타노스의 고향 타이탄 행성에서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스파이더맨, 가오갤 멤버들이 연합하여 타노스를 기습합니다. 건틀릿을 거의 벗길 뻔했으나, 가모라의 죽음을 알게 된 스타로드의 분노로 작전은 실패합니다. 결국 닥터 스트레인지는 아이언맨을 살리기 위해 타임 스톤을 타노스에게 넘겨줍니다.
("이게 유일한 방법이었어"라는 대사는 엔드게임의 핵심 복선이 됩니다.)
지구에서는 비전의 이마에 있는 마인드 스톤을 지키기 위해 캡틴 아메리카, 블랙 팬서 등 어벤져스 멤버들이 와칸다에서 최후의 항전을 벌입니다.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모두 모은 타노스. 토르가 스톰브레이커로 타노스의 가슴을 가격하지만, 타노스는 "내 머리를 노렸어야지"라는 말과 함께 손가락을 튕깁니다.
결과: 우주 생명체의 절반이 먼지가 되어 사라집니다. 스파이더맨, 닥터 스트레인지, 블랙 팬서 등 수많은 히어로가 가루가 되어 사라지고, 타노스는 다른 행성에서 평온하게 일출을 바라보며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엔딩 크레딧 후 나오는 쿠키 영상은 총 1개입니다.
뉴욕 도심에서 닉 퓨리와 마리아 힐이 이동 중, 사람들이 먼지로 변하며 헬기와 자동차 사고가 속출합니다. 닉 퓨리 역시 자신의 몸이 사라지는 것을 직감하고 급히 호출기를 꺼내 신호를 보냅니다. 호출기에 뜬 마크는 캡틴 마블의 로고로, 이는 후속작에서의 캡틴 마블의 등장을 암시합니다.
또한, 같은 시기 개봉했던 <앤트맨과 와스프>의 쿠키 영상과도 이어집니다. 양자 영역에 들어갔던 스콧 랭(앤트맨)이 갇혀버린 이유는, 밖에서 그를 꺼내줘야 할 행크 핌 박사 일행이 타노스의 핑거 스냅으로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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