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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전쟁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줄거리 및 결말, 쿠키 해석

영화이야기/몬스터유니버스

by DWS. 2019. 5. 3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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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심야에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보고 왔습니다. 거대 괴수들이 다수 등장하는 괴수 영화입니다. 정말 보면서 감탄스러운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거대 괴수들이 도시를 파괴하거나 바다나 땅 속에서 등장하는 모습은 경이로웠습니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포스터

 

 이번 영화의 시간대는 전작인 고질라 2014의 이후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전작에 등장했던 인물들 중 세리자와 이시로(와타나베 켄)와 비비안 그레이엄(샐리 호킨스)을 제외하면 모두 새로운 인물들이 나옵니다. 전작의 주인공인 포드 브로디(애런 존슨), 엘 브로디(엘리자베스 올슨)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고질라가 무토와 싸운 뒤로 세상은 많이 변했습니다. 거대 괴수 타이탄들의 존재가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괴수들을 연구하고 관리하던 모나크라는 조직도 세상에 드러났고요.

 

 주인공 러셀 가족은 고질라와 무토의 싸움으로 가족을 잃었습니다. 그런 아픈 기억 때문에 부부는 서로 떨어졌고 엠마는 모나크 소속의 과학자라서 딸과 함께 중국에서 연구를 계속합니다.

 

 

 영화가 시작하면서 중국이 등장하는데요. 여기에 바로 모스라의 알이 있었습니다. 모나크에서 찾아낸 모스라의 알이 부화하고 유충이 태어납니다. 매미 유충처럼 생긴 모스라는 모나크 요원들이 겁을 먹고 공격을 하자.

 

 실을 뿜어 내어 반격합니다. 그렇게 화가난 모스라를 통제하지 못해 연구원들이 위험에 처하는 순간, 엠마 박사는 자신이 개발한 기계를 사용하여 모스라를 진정시킵니다.

 

 오르카라는 이 기계는 거대 괴수들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괴수들의 상태를 파악하고 그들을 부르거나 진정시키는 등 어느 정도 괴수들을 조절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조나 앨런(찰스 댄스)과 용병들이 모스라의 둥지에 급습하여 연구원들을 죽이고 엠마와 딸 매디슨과 함께 오르카를 가져갑니다.

 

모스라를 보고 놀라는 매디슨

 

 한편 모나크에서는 미국 정부로부터 미군의 명령을 받고 움직이라는 압박을 받습니다. 거대 괴수들에 관한 정보도 모두 공유하고 미군의 지휘 아래 괴수들을 제거하자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세리자와 박사와 비비안 박사는 이 주장에 대해 반대하며 괴수들과 공존해야 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미국 정부 사람들은 괴수들과 공존은 말도 안 된다며 비웃습니다. 그러던 중 모나크에서 엠마와 매디슨이 테러 조직에 납치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박사들은 청문회장을 바로 떠납니다.  

 

 모나크에서는 바로 엠마의 남편 마크 러셀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합니다. 테러 조직이 어떤 목적으로 엠마를 데려갔고 오르카를 어떻게 사용할지 추론하는데요. 마크는 빨리 오르카의 주파수를 추적해서 엠마와 테러 조직을 찾자고 하지만 그들이 사용하기 전까지는 불가능합니다.

 

조나와 테러 조직에 납치된 엠마, 매디슨 모녀

 

 그런데 고질라를 연구하고 뒤쫓던 모나크 기지에서 고질라가 접근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고질라가 자신의 터전을 떠나서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스탠턴 박사는 고질라가 심해에 있는 터널을 이용해 지구 곳곳을 이동한다고 주장하는데요. 

 

 마크는 고질라가 사냥터를 버리고 이동했다는 것은 어딘가에 자신을 부르는 신호를 느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즉 테러 조직이 오르카를 이용해서 다른 괴수를 깨우려는 것이라는 말이죠.

 

 그렇게 고질라의 이동 경로를 예측한 결과 목표 지점이 남극으로 드러나고 모나크에서도 추적에 나섭니다. 남극에는 몬스터 제로, 거대 괴수 기도라가 있습니다. 신화 속에 나오는 히드라와 비슷하지만 머리가 3개 달린 용입니다.

 

 남극에서는 이미 테러 조직은 엠마와 오르카를 이용해서 기도라를 깨우기 위한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마크와 모나크 요원들이 침투하지만 엠마가 기폭 장치를 누르면서 기도라가 결국 깨어납니다.

 

엠마와 메디슨

 

 마크와 모나크 요원들은 기도라 앞에서 위험에 처하지만 때마침 고질라가 나타나서 기도라를 상대합니다. 처음에는 고질라가 방사능 브레스가 빗나가고 기도라의 번개 브레스를 맞고 쓰러집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모나크에서 전투기를 보내 기도라를 공격하여 쫓아내는 데 성공합니다. 

 

거대한 고질라

 

 여태까지 엠마가 테러 조직에 납치되었다고 생각했던 모나크 소속 연구원들은 이번 사건으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마크 앞에서 기폭 장치를 터트린 엠마는 사실 스스로 이번 사건을 계획하고 가담한 것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엠마는 마크와 모나크 사람들에게 털어놓습니다. 테러 조직과 함께 인류의 멸망을 막기 위해서는 거대 괴수들이 깨어나서 인류의 일부를 쓸어버려야 된다고 주장합니다.

 

 지구는 인간들 때문에 오염되고 파괴되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인구가 폭등하고 있기 때문에 거대 괴수들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거대 괴수가 지나간 자리에는 풀과 나무가 자라고 동물들이 다시 돌아옵니다. 그래서 지구를 파괴하는 인간들을 심판하기 위해 괴수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결국 엠마와 조나는 멕시코 화산에 잠들어 있던 로단을 오르카로 깨웁니다. 로단은 거대한 새로 몸에 마그마가 흐르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로단이 자고 있던 화산 근처에는 도시가 있었습니다. 모나크에서 미리 피난 대피 명령을 내렸지만 로단이 일찍 깨어나면서 위기에 처합니다. 어쩔 수 없이 모나크에서는 전투기로 로단에게 미사일 공격을 하고 폭풍 속에 숨어 있던 기도라에게 유인합니다.

 

거대한 날개를 펼친 로단

 

 로단이 하늘을 날자 거대한 강풍이 불면서 도시에 많은 피해가 발생하지만 다행히 모나크의 유인책에 낚여 기도라와 마주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기도라와 잘 싸우는 것 같았지만 몇 대 처 맞더니 쓰러집니다. 결국 다시 위험에 처한 모나크는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갑자기 고질라가 바닷속에서 나타나서 기도라를 급습합니다. 

 

 이번에는 고질라가 기도라의 머리 하나를 제거하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기도라는 머리 하나가 부족해도 강해서 고질라를 압도하고 결국 상처를 입은 고질라는 바닷속으로 사라집니다.

 

 그렇게 승리한 기도라는 로단이 나타났던 화산위로 올라갑니다. 그러더니 사라졌던 머리 하나가 다시 재생하여 복구되고 포효하는데요. 그 순간 기도라의 목소리를 들은 거대 괴수들이 지구 곳곳에서 깨어납니다.

 

폭풍속에서 나타난 기도라

 

 엠마는 원래 괴수들을 차례대로 깨울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기도라의 능력으로 결국 모든 괴수들이 한 번에 깨어나게 되고 지구는 대혼란에 빠집니다. 이 사실에 마음이 흔들리는 엠마에게 조나는 어차피 일어나야 됐었다며 괜찮다고 말합니다.

 

 각국 정부는 갑자기 깨어난 거대 괴수 때문에 혼란에 빠집니다. 고질라와 기도라를 포함해서 총 17마리의 타이탄이 나오는데요. 고질라 2014에 나왔던 무토도 다시 나오고 거미처럼 생긴 괴상한 괴수와 매머드처럼 생긴 괴수도 등장합니다.

 

 그리고 산이라고 생각했는데 거북이 같이 생긴 거대 괴수도 나옵니다. 우리 나라 전통 괴물 중 귀수산이 비슷한데 여기서 영감을 받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외 네시 호수에 산다는 전설 속 괴물 네시라던가 다양한 신화와 전설 속 괴수들이 나옵니다. 이 괴수들을 향해 각국의 군대가 총공격을 퍼붓지만 실패합니다.

 

 이전 포스트에서 17마리 타이탄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으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9/04/30 - [영화이야기/몬스터유니버스] -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 등장하는 17마리 타이탄 명칭 공개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 등장하는 17마리 타이탄 명칭 공개

2019년 5월 29일 개봉 예정인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의 17 타이탄 명칭이 공개되었습니다. 거대 괴수인 타이탄은 존재 자체만으로 인류에게 큰 위협을 주는 존재입니다. 고대부터 존재해 온 이 거대 괴수들이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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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인류는 멸망 위기에 처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고질라를 깨워서 기도라와 다시 싸우게 해야 된다고 세리자와 박사가 말합니다. 그러나 고질라가 사라진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데요. 

 

 그러던 중 중국에서 번데기가 되었다가 부화한 모스라가 모나크 기지에 나타나서 신호를 보냅니다. 바로 고질라가 어디 있는지 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모스라 포스터

 

 이를 분석하여 알게 된 모나크 요원들은 바다속으로 들어가고 심해 터널을 이용해서 어딘가에 도착합니다. 거기에는 고대에 만들어진 석상과 벽화들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고질라와 거대 괴수에 관한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었는데요. 역사에 알려진 문명보다 더 오래되었지만 알려진 적이 없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고대 발전한 문명이 바다 속으로 가라앉은 아틀란티스에서 영감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방사능을 추적하여 도착하니 고질라를 찾아냅니다. 고질라는 방사능이 나오는 지점에 누워서 충전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고질라의 집이었는데요.

 

모나크 요원들

 

 여태까지 이 집에서 방사능을 먹고 심해 터널로 지구 곳곳을 돌아다닌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너무 기력이 쇠하여 약해진 상태입니다. 모나크에서는 계획했던 대로 핵폭탄을 사용해서 고질라를 회복시키려고 합니다.

 

 하지만 미사일 발사 장치가 고장났고 어쩔 수 없이 누군가 직접 가지고 고질라 옆까지 가야 합니다. 결국 세리자와 박사가 스스로 자원하고 핵폭탄을 설치 한 뒤 고질라에게 직접 손으로 만지며 오랜 친구에게 작별 인사를 합니다.

 

 고질라는 핵폭탄으로 방사능을 회복하고 모나크 기지 앞에 나타나 포효합니다. 엄청난 에너지를 가지게 된 고지라는 기도라를 쪽으로 갑니다.

 

포효하는 고질라

 

 한편 엠마 박사와 마크의 딸 매디슨은 엄마의 계획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여 오르카를 훔쳐서 벙커에서 도망갑니다. 오르카를 가지고 보스턴에 있는 야구 경기장에 간 매디슨은 스피커에 연결하여 기계를 작동시키고 괴수들을 유인합니다.

 

 이 사실을 뒤늦게 엠마와 조나가 알게 됩니다. 엠마는 매디슨을 데려온다며 나서지만 조나는 어차피 자기들이 할 일은 다했으니 매디슨에게 안 간다고 합니다. 결국 엠마 혼자 매디슨을 찾으러 떠납니다.

 

 오르카가 작동하면서 발생한 주파수에 가장 먼저 반응한 것은 바로 기도라였습니다. 그리고 모나크에서도 이 신호를 확인하고 보스턴으로 향합니다. 기도라가 먼저 도착하여 오르카를 약간 고장 내어 주파수가 못 나오게 만듭니다.

 

세리자와, 비비안 박사

 

 그러던 중 방사능을 충전한 고질라가 나타나 브레스를 쓰고 기도라와 사투가 시작됩니다. 군인들도 참전하여 기도라를 공격합니다. 여기에 모스라도 고질라를 도와 기도라를 공격합니다. 그러나 기도라에게 굴복한 로단 역시 나타나서 모스라를 방해하는데요. 

 

 로단은 모스라의 침에 찔려서 물러나고 기도라는 고질라를 거의 쓰러트리는데 성공하고 마지막 마무리를 지으려는 순간 모스라가 고질라의 방패가 되어 대신 죽습니다. 그렇게 모스라가 죽으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방사능인지 에너지가 고질라에게 떨어지고 붉은빛이 나기 시작하는데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로단 포스터

 

 이미 고질라의 방사능이 대폭발하기 전 상태였는데 모스라의 에너지까지 흡수하면서 더 강해지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회복하지 못한 고질라는 기도라에게 공격을 받고 에너지를 흡수당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엠마와 마크, 매디슨이 오르카를 복구시켜서 기도라를 유인하여 시간을 끄는 데 성공합니다.

 

 결국 회복한 고질라가 기도라를 향해 핵폭발을 일으켜 공격하고 두 번의 공격으로 기도라를 녹여버립니다. 대폭발 속에서 갑자기 기도라 머리가 등장하길래 살아있는 줄 알았으나 고질라가 씹으면서 방사능 브레스로 녹이고 있었습니다.

 

 기도라는 그렇게 고질라에게 패배하여 사라집니다. 그런데 싸움이 끝나자 갑자기 로단을 비롯하여 각국에 흩어져있었던 괴수들 일부가 모여 등장합니다.

 

 다시 고질라와 다른 괴수들이 싸울 것 같았으나 고질라의 기세에 눌린 로단이 먼저 고개를 숙이자 다른 괴수들도 고질라에게 무릎을 꿇고 복종을 표현합니다.

 

 그렇게 싸움은 끝나고 세계 각국에서는 뉴스가 나오는데요. 뉴스 내용에서는 괴수들은 자신들의 터전을 지구 어딘가에 자리 잡습니다. 괴수가 자리 잡은 곳에서는 자연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다고 좋아합니다.

 

 사하라 사막에 수풀이 생기고 빙하가 녹던 남극에서는 다시 빙하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새로운 괴수가 나타나면 고질라가 싸워서 쓰러트립니다.

 

 한편 콩이 살고 있던 스컬 아일랜드에서 지진이 감지되고 새로운 타이탄이 등장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옵니다. 결국 괴수들과 인간은 공존하면서 살아간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영화 결말도 무난하게 마무리 되었고 다음 영화에 대한 떡밥도 던져주고 있습니다.

 

기도라와 싸우는 고질라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영화가 끝나고 스탭 롤이 모두 올라가면 마지막에 쿠키 영상이 나옵니다.

 

 테러 조직을 이끌던 조나가 등장하여 누군가를 따라갑니다. 그는 안내하면서 물고기보다 이런 것을 팔아서라도 돈을 벌어야 된다고 말하는데요. 그가 팔고 싶어 하는 물건이 바로 기도라의 머리였습니다.

 

 아마도 바다에서 고질라와 싸울 때 떨어졌던 기도라의 머리인 것 같은데 조나가 이 머리를 사 가지고 무엇을 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기도라는 원래 지구에 있던 존재가 아니고 우주에서 온 존재라고 이미 영화에서 밝혀줍니다. 기도라를 가짜 왕이라고 부르는데요. 머리가 다시 재생하는 이유도 설명이 됩니다.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기도라의 머리로 다시 기도라를 만들거나 새로운 괴수를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고질라 vs 콩 영화 제작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혹시 조나가 가져간 기도라의 머리가 고질라 vs 콩 영화에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기도라의 유전자를 분석해서 괴수들을 조정하거나 기도라를 부활시키고 결국 고질라와 콩이 협력하여 싸우는 그런 내용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포효하는 기도라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의 스토리는 무난했습니다. 결국 괴수들이 깨어난 이유는 인류가 자연을 파괴했기 때문이다. 인류가 조심해야 된다는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캐릭터들의 행동이나 생각이 좀 더 세밀하게 표현되지 않았다고 느꼈습니다. 동기부여는 알겠는데 공감을 하는 데는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어차피 괴수가 주인공이다 보니 그 부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에서 괴수들끼리 싸우는 장면은 경이롭고 멋있었는데요. 이런 장면들만으로도 충분히 극장에서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질라한테 롱 리브 더 킹이라고 말하는 장면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중국 자본이 들어갔는지 중국 배우들이 몇 명 등장합니다.  솔직히 영화 보면서 장쯔이가 나온 줄 몰랐습니다. 첸 박사 역할이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아지면 예전 모습만 기억해서 그런지 저는 못 알아보겠더군요. 딱히 중요한 역할은 아니고 그냥 괴수에 관한 신화 설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019/04/06 - [영화이야기/몬스터유니버스] - 영화 고질라 2014 줄거리 및 결말 쿠키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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