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영화 더 샌드(The Sand , 2015) 결말 및 스토리

영화이야기/외국영화

by DWS. 2018. 10. 4. 19:17

본문

반응형

영화 더 샌드(The Sand , 2015) 결말 및 스토리


스토리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대학생들이 봄방학이라서 해변에서 광란의 파티를 즐깁니다. 술도 마시고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아주 즐거운 밤을 보냅니다. 그러다가 우 연히 바닷가에서 떠내려온 거대한 알을 줍게 됩니다. 


  그렇게 놀다가 자고 일어나니 갑자기 친구들이 안 보입니다. 그 많던 친구들은 과연 어디로 갔을까? 이렇게 생각하던 주인공 앞에 어떤 여학생이 갑자기 모래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주변을 돌아보니 옷가지만 남겨져 있고 사람은 안 보입니다. 몇몇 친구들은 운 좋게 생존했지만 해변을 빠져나갈 방법이 없습니다. 과연 이들은 어떻게 해변을 탈출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괴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여기서부터는 해변에 괴물이 나와 사람들을 죽이는 영화 더 샌드 2015의 결말입니다.


 괴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주인공들은 결국 해변을 빠져 나가지 못합니다. 

중간에 경찰이 와서 도와줄려고 했지만 괴물이 있다는 마을 믿지 못하다가 결국 모래 위에 손이 닿아 괴물에게 먹힙니다.


 주인공 남자도 탈출 시도하다가 괴물에게 상처를 입고 차에 갇히게 됩니다. 다른 주인공 여학생들도 남학생과 같이 갇혀있게 됩니다. 그러다 밤이 되니까 괴물이 모래속에서 나와 생존자들을 공격합니다. 기름에 불을 붙여 생존자들이 괴물과 맞서 싸웁니다. 

 그렇게 밤새도록 싸우다가 지쳤는지 괴물은 사라지고 주인공들은 피곤해서 쓰러집니다. 그러다 아침이 되니 다시 새로운 경찰이 찾아와 왜 여기서 자고 있는지 물어봅니다. 

 남은 생존자 여학생들은 허망한듯 주변을 둘러보며 괴물이 없음을 확인하고 걸어서 해변을 나갑니다.

 괴물은 해변에 있다가 아침이 되니 바닷가로 들어가 멀리 떠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렇게 괴물이 떠나면서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이 영화 보면서 좋았던 점은 여자 배우들의 화끈한 비키니 몸매를 감상 가능합니다. 그러나 스토리는 별로입니다. 괴물도 딱히 자주 등장하지도 않고 모래속에 숨어서 촉수만 나와 사람들을 끌고 들어갑니다. 그래서 본체가 나오는 모습도 영화 마지막에 잠깐 노출됩니다. 무슨 생물인지도 모르고 설명도 없고 그냥 싸우다가 괴물도 바다로 돌아가고 생존자도 허망하게 집으로 돌아가면서 끝이 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