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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로돈(The Meg 2018)스토리 요약 및 결말

영화이야기/외국영화

by DWS. 2018. 9. 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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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가로돈(The Meg 2018)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으로 나오는 블록버스터 영화다. 중국 자본이 들어갔는지 리빙빙도 출연했다. 


 원래 제목은 메갈로돈으로 해야되는데 국내에서는 메갈리아 때분에 부정적 이미지가 강해서 제목을 메가로돈으로 변경한 것 같다. 공식적으로는 딱히 언급하지는 않았다. 원작 소설이 유명해서 영화로 만들어졌다.



 영화 메가로돈 스토리는 이렇다. 영화가 처음 시작하면 바닷속에서 잠수함이 사고를 당해 위험해 처해있다. 승무원들을 구출하기 위해 주인공인 조나스 테일러(제이슨 스타뎀)이 심해 구조팀과 같이 들어간다. 잠수함 승무원들을 모두 구출하려고 하지만 무언가 외부로부터 잠수함이 충격을 받게 된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계속된 충격으로 잠수함은 점점 더 위험해진다. 조나스는 승무원을 데리고 구조선에 탑승하지만 잠수함에는 아직 동료와 승무원들이 남아있었다. 하지만 시간을 더 지체하면 모두 죽게 된다고 판단한 조나스는 해치를 닫고 구조선과 잠수함의 도킹을 해제한다. 결국 잠수함은 폭발하고 조나스와 남은 사람들은 무사히 탈출한다.


 이후 남중국해(베트남이랑 필리핀 해역 근처인듯)에서 해양 기지가 나온다. 국제 해저 관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이 기지는 심해를 탐사하기 위해서 탐험대가 모여있다. 심해를 탐사하던 탐험대는 해저에서 새로운 세계를 발견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신비로운 세계에 인간이 첫 탐사를 시작한 순간. 탐사대가 무언가로부터 공격을 받게 된다.

 그렇게 탐사대가 공격을 받아 통신이 끊기게 되면서 해양 기지에서는 구조대를 보내려고 한다. 영화 처음에 등장했던 심해 구조 전문가인 조나스를 찾아가 탐사대원들을 구출해 줄 것을 요구한다.


 조나스는 동료를 버리고 살아남았다는 비판 때문에 구조대를 떠나서 휴양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나 긴급한 상황에 어쩔 수 없이 다시 심해 구조를 하기 위해 나서기로 한다.


 한편 해양 기지대 연구원이자 담당자인 슈인(리빙빙)은 자신 때문에 탐사대원이 위험해 처한 것을 마음 아파하며 직접 구출하기로 나선다. 그러나 심해에 들어간 순간 대왕오징어에게 공격을 받게 되고 위험에 처한다. 탐사선이 부서지기 전 갑자기 대왕오징어가 거대한 물체에게 잡혀가는 모습이 포착된다. 대왕오징어를 잡은 생물은 바로 거대 육식상어 메가로돈(메갈로돈)이었다. 200만년 전에 이미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메가로돈(메갈로돈)이 사실은 심해에 살아남아 있었던 것이다. 더 위험에 처한 슈인은 탈출을 시도핮하지만 메가로돈(메갈로돈)이 계속 공격한다. 그 때 조나스가 나타나서 슈인을 구해준다. 메가로돈(메갈로돈)은 빛에 반응해서 공격하므로 빛을 차단해서 숨고 조나스가 자신의 탐사선으로 빛을 밝혀 유인하는 작전으로 구출했다.


 이후 처음 보냈던 탐사대원들도 구출하기 위해 나선 조나스 그러나 메가로돈(메갈로돈)의 집요한 공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탐사대원 동료 한 명을 희생하게 된다. 그렇게 이야기는 끝나는 건가 싶었는데 해양기지가 갑자기 공격을 받았다. 알고 보니 심해에 있던 메가로돈(메갈로돈)이 탐사선이 올라온 길을 따라온 것이다. 메가로돈(메갈로돈)이 살던 곳은 심해 깊숙한 곳인데 계층이 나눠져 있어서 심해 생물들은 위로 올라오지 못하고 있었던 환경이었다.

 그러나 인간이 들어가면서 그 생태계가 무너지게 된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시 조나스와 해양기지 사람들은 메가로돈(메갈로돈)을 사냥하러 나선다. 이 녀석이 해변으로 가면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미 주변 해역에 있던 어선들을 공격한 메가로돈(메갈로돈)은 다음 타깃을 찾아 나선다. 메가로돈(메갈로돈)은 사납고 공격적이며 똑똑하며 거대하다.

 그렇게 메가로돈(메갈로돈) 사냥에 나선 이들은 마취작살과 폭탄, 총을 이용해 메가로돈(메갈로돈)을 공격하고 사냥에 성공한다. 


 그러나 여기서 반전이 있는데 한 마리인줄 알았던 메가로돈(메갈로돈)이 사실은 2마리였던 것이다. 남은 한 마리는 결국 해변으로 가서 인간들을 공격한다. 다시 메가로돈(메갈로돈)을 사냥하기 위해 조나스와 일행들은 추적한다. 이번에는 더 강한 무기들을 가지고 공격한다. 헬기에서 폭탄을 떨구고 난사를 한다. 그렇게 죽였다고 생각했으나 시체는 메가로돈(메갈로돈)이 아니라 고래였다. 메가로돈(메갈로돈)이 자기가 살고 싶어서 고래를 이용한 것이다. 그렇게 메가로돈(메갈로돈)에게 농락당한 인간은 공격을 받아 죽게 된다.

 다시 복수에 나서는 조나스와 슈인은 메가로돈(메갈로돈)과 사투에서 위험에 처하지만 다행히 조나스의 활약으로 메가로돈(메갈로돈)에게 치명상을 입히게 된다. 마무리는 메가로돈(메갈로돈)의 피 냄새를 맡은 상어들이 떼거지로 달려들면서 죽게 된다.


영화 메가로돈 결말은 결국 메가로돈(메갈로돈)이 인간들에게 죽으면서 끝난다. 주인공 조나스는 슈인가 재혼할거라는게 암시된다.



영화 메가로돈 스토리 요약


1. 해저 탐사하다가 메가로돈에게 공격 당함.

2. 메가로돈 피해서 도망쳤는데 쫓아옴.

3. 메가로돈을 죽였는데 알고 보니 한 마리 더 있음. 또 죽임. 다시 찾아온 평화. 주인공 제이슨 스타댐은 리빙빙과 재혼할 것처럼 나오고 끝남.


영화 메가로돈 후기


1. 슈인의 딸이 귀여웠다.

2. 메가로돈이 거대하고 무서웠지만 역시 인간이 최고다

3. 인간이 메가로돈 사는 곳 침범했기 때문에 자업자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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