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3: 파라벨룸 줄거리 및 결말 그리고 감상 후기
존 윅 3: 파라벨룸(John Wick: Chapter 3 - Parabellum , 2019) 어제 심야 영화로 메가박스에서 보고 왔습니다. 존 윅 시리즈 팬이라서 2편 이후 스토리가 정말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3편을 보고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부제목으로 파라벨룸(Parabellum)이 붙었습니다. 존윅3에서 파라벨룸 뜻은 라틴어로 쓰인 군사학 논고(De Re Militari)라는 책에 나온 말, "Si vis pacem, para bellum"에서 가져왔습니다. 책의 저자는 4세기 로마의 귀족이었던 플라비우스 베게티우스 레나투스가 썼습니다. "Si vis pacem, para bellum"라는 뜻은 "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준비하라"입니다. 영화 존 윅 3에서도 이 대사가 나옵니다..
영화이야기/외국영화
2019. 6. 28.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