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전장 줄거리 및 결말 감상 후기
지난 일요일에 영화 주전장을 보고 왔습니다. 대형 극장가에서는 상영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작은 소극장에서 보고 왔습니다. 주로 독립영화를 상영하는 곳이었는데 처음 가보니까 신기했습니다. 옛날 영화관 느낌도 나고 DVD방 같은 느낌도 있고 처음 경험하는 곳이었습니다. 상영관도 적도 다큐멘터리에 유명한 감독도 아닌데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관에 왔었습니다. 연인, 가족, 친구 등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이 관람을 같이 했습니다. 주전장의 줄거리는 이렇다. 감독인 미키 데자키는 일본계 미국인이다. 일본에서 교사로 일하면서 사회 문제에 대해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린 적이 있다. 내용은 일본 사회에서 인종차별이 일어나고 있으니 주의해야 된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 유튜브 동영상 때문에 미키 데자..
영화이야기/외국영화
2019. 8. 7. 18:48